심진화, ♥김원효 빈자리..추석 내내 백종원 요리로 채워 “멋있는 나의 빽오빠”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9.22 20: 33

개그우먼 심진화가 추석 연휴에 백종원, 소유진 집을 찾았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추석 연휴 내내 빽오빠가 해주는 황홀한 음식들로 너무 행복했다!!! 빽오빠 만세. 사랑이 넘쳐나는 나의 빽오빠. 진짜 진짜 너무나 맛있었고, 빽오빠는 진짜 너무나 멋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백종원 옆에 찐 웃음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와 다정히 셀카를 찍으며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백종원이 직접 요리한 스테이크, 갈비찜, 샐러드, 가지볶음 등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부럽다”, “먹는 걸로 부럽기는 처음”, “저도 한입만”, “우와” 등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으며, 올해 결혼 13주년을 맞았다. 심진화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연애 부장으로 출연 중이다.
백종원은 소유진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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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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