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제주도 떠나기 전 후원 나섰다..'미담' 훈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9.22 22: 32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 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22일인 오늘, 이효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직접 그린 그림들. 제주도에서 열린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소식을 전한 것이다. 여전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이효리씨 제주에 없으면 이런거 누가 하나", "가지 말아요 효리님", "아 너무 훈훈하다, 저도 한번 방문하겠습니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로 이사 계획을 밝혔다. 해당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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