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출산 후에도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늘도 해님도 바람도 너무 예뻤던 오늘 주말육아하며 운동하기. 산후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윤지는 끈나시에 레깅스를 입고 아기띠를 둘러매고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그동안 만삭 중에도 운동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냈던 바 있다.
김윤지는 출산 후 육아 중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놓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를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가 하면, 일어서서 팔과 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을 취했다. 특히 김윤지는 애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 없이 고강도 운동까지 마친 김윤지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멋져요”, “진짜 대단해요”, “정말 리스펙 합니다”, “저도 자극받아 해봅니다”, “운동에 진심이세요. 게으름뱅이는 웁니다”, “진짜 누가 애 낳은 사람이라고 볼까”, "반성하게 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원로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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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