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허석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특히 전매특허 장르인 로맨스로 돌아온 정지현 감독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매력적인 배우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가 만나 하반기 새로운 로맨스 열풍을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배우 신혜선이 기자간담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24.09.23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