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4개월 子 뇌 발달 위해 나선 열혈맘 “사고 싶은 것 많아 멘붕”(오덕이엄마)[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9.24 01: 00

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위해 폭풍 쇼핑에 나섰다.
지난 22일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가 다녀간 신생아 필수 코스 ㅣ 오덕이엄마 EP.3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아들과 함께 육아용품 대형 쇼핑몰을 방문했다. 황보라는 아들이 생후 120일이 되었다며 해당 시기에 맞는 물품 위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저는 아기용품을 최소한으로 사고, 선물도 솔직히 많이 받았다. 신생아 때는 너무 짧게 써서 절약해서 살고 있는데 그게 제일 잘한 것 같다. 지금은 4개월째 되는 아이의 놀이용품들. 두뇌 발달에 좋은 것들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자신은 쇼핑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밝히면서도 아이 용품은 거침없이 골라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교육 관련 브랜드를 방문하며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황보라는 매트 위를 직접 굴러 보며 깐깐하게 체크하기도. 황보라는 “멘붕이다. 용품도 많고 사 가고 싶은 것도 많은데 부피도 커서 일단 택배 주문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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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웤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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