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이 이래서 반했네..'58세' 전인화, 이런 시어머니면 좋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9.24 09: 56

배우 전인화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전인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인자한 미소를 있다. 깔끔한 단발머리에 선글라스로 멋을 내 여성 팬들의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한 전인화는 수많은 작품에서 단아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오가며 롱런하고 있다. ‘제2공화국’, ‘야망의 세월’, ‘이 남자가 사는 법’, ‘정 때문에’, ‘여인천하’, ‘왕과 나’, ‘제빵왕 김탁구’,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내딸 금사월’, ‘오! 삼광빌라!’ 등에 출연했다. 

지난 1989년에는 동료 배우 유동근과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고 있다. 2년 전에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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