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사위’ 원혁, 2세 초음파 사진 공개 “태명=팔복이..잘 키우겠다”[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9.24 10: 03

개그맨 이용식 사위인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원혁이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원혁은 24일 “여러분 드디어 공개합니다. 결혼 5개월만에 우리에게 이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아내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덕분입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팔복이’ 이 세상에 나오는 그 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릴께요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아내 팔복이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원혁은 양가에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주며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이수민, 원혁 부부는 이용식의 오랜 반대를 이겨내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그리고 지난 16일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하 전문.
여러분 드디어 공개합니다
결혼 5개월만에 우리에게 이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덕분입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팔복이" 이세상에 나오는 그 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릴께요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못할 밤이될것같습니다..
나의 아내 팔복이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
/kangsj@osen.co.kr
[사진] 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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