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친한가 했더니..권은비x주현영, 찐 고딩 동창 케미 [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9.24 10: 15

권은비와 주현영이 뜻밖의 케미를 자랑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가수 권은비와 배우 주현영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시밀러룩처럼 의상을 맞춰 입고서 여고동창 같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닮은 점보다 다른 점이 많은 권은비와 주현영은 꽤 오랫동안 우정을 쌓아 온 사이다. 고등학교 동창에서 이제는 각자의 분야에서 이름을 견고히 쌓고 있는 두 친구다.  

화보의 제목은 ‘Double Play’. 집에서 게임을 하고 케이크를 먹고, 운동을 하는 등 우정이란 빛나는 온기가 만들어낸 평온하고 찬란한 일상을 담아냈다. 촬영 내내 이어진 둘의 유쾌한 시너지는 화보에 고스란히 담겨 모든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권은비, 주현영이 만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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