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배우 류승룡과 염혜란, 진선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24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