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원작 박상영 작가, 오늘(25일) '돌아온 방구석 1열' 출연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9.25 09: 12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원작을 쓴 박상영 작가가 '돌아온 방구석 1열'에 뜬다. 
25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쇼박스·㈜고래와유기농,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상영 작가가 바로 오늘(25) '돌아온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캐릭터들의 매력과 현실적인 대사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위로를 건넬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원작 소설을 집필한 박상영 작가가 '돌아온 방구석1열'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박상영 작가는 '돌아온 방구석 1열'에서 MC 봉태규, 주성철 편집장, 김초희 감독,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와 함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MC들의 유쾌한 입담과 특별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비롯해 원작 소설을 집필한 박상영 작가가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이 더해져 예비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더한다.
박상영 작가가 전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차클 플러스', 오후 8시 JTBC2 '돌아온 방구석 1열'에서 공개된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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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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