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의 남자' 최시훈, 결혼 전 내조 제대로...신곡 홍보 '자처'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9.25 11: 28

최시훈이 예비 신부 에일리를 향한 홍보를 자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최시훈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에일리의 신곡 '더 보스(The BOSS)'의 앨범 사진과 함께 '♥'를 덧붙여 응원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곧 결혼을 앞둔 가운데, 최시훈이 공개적으로 연인인 에일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3월 열애설이 제기된 후 비연예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교제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직접 열애를 인정한 뒤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께 전하러 오겠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지난 5월, 에일리 측은 OSEN에 “에일리의 예비신랑은 최시훈이 맞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소식 후, 그간 두 사람의 SNS에 있었던 '럽스타그램' 흔적이 재조명받기도. 최시훈이 지난해 자신의 생일 주간에 에일리의 콘서트를 방문한 사실은 물론, 최시훈의 SNS에 에일리가 직접 다정한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에일리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더 보스'(The Bos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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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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