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파리 패션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나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은 나나의 다양한 모습들. 나나는 강렬한 레드립과 모델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타투가 눈길을 끈다.
앞서 나나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며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드라마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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