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엄정화는 ‘누군지 안알려줌’이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엄정화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술병 영상. 술병에는 ‘엄정화 외상’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누가 사준거예요’ ‘나도 언니랑 같이 술 먹고 싶어요’ ‘누군지 알려줘요 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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