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워 48kg' 김수미, 스페인 해변 달군 슬렌더 비키니..♥︎개코 전생에 뭐했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26 08: 47

 래퍼 개코(다이나믹듀오) 아내인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수미가 스페인 마요르카의 해변을 뜨겁게 달궜다.
김수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내 메모장에 20년 넘게 자리 잡고 있었던 Calo des Moro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던 바램들이 하나씩 이루어질 때 제법 몽글몽글한 감정들이 피어나거든요'란 글을 게재했다.

에메랄드빛 바다의 해변을 즐기고 있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유로운 힐링 분위기 속 40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탄탄한 슬렌더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개코 부럽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몇 년 전 김수미는 "세달동안 열심히 먹고 운동해서 3kg증량에 나름 성공하고 한달째 잘 유지중"이라며 44.2kg, 45.8kg을 거쳐 48.1kg까지 달성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단발펌 스타일로 변신해 더욱 미모를 뽐내는 중이다. 
한편, 1983년생인 김수미는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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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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