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렌, 오늘(26일) 대체복무 시작..“근무지 방문 삼가”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9.26 08: 51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렌이 오늘(26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팬들과 잠시 이별한다.
26일 렌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렌은 선복무 제도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바로 근무를 시작하며, 추후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의 입대를 알리며 “9월 26일 렌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여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렌이 대체 복무를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알린 바 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렌(REN, 최민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n'dezvo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렌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6.13 /jpnews@osen.co.kr

한편, 렌은 지난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랑데부(Ren'dezvous)'를 발표했다. 이후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성공적으로 국내 드라마에 데뷔했으며, 뮤지컬 '삼총사'와 '겨울나그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렌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6년 6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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