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50일의 기적 맛봤구나! "아기 옆에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9.26 19: 13

코미디언 이은형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은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졸리고 지치고 힘들어도 너의 웃음 하나면 디스 이즈 만사형통이구나아 이렇게 또 엄마가 되어간다. 에헴. 현조야 50일 축하해 증맬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아빠 강재준 옆에서 기분 좋은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형은 "엄마의 TMI"라며 "아기 옆에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 아가냄시 덕분에 잘 잤어 현조야"라고 고마워하기도 했다. 

이은형 SNS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에 아들 깡총이를 품에 안았다. 부부는 깡총이의 이름을 '현조'로 짓기로 했다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사진] 이은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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