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4 정규리그 홈 최종전 행사, 가을야구 출사표' [O! SPORTS 숏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9.26 22: 49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G의 홈 최종전 경기에서 LG는 6-3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는 5이닝 동안 101구를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에르난데스는 한 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신기록(10개)를 세웠다. 데뷔 첫 선발 출장한 포수 이주헌이 3안타(2루타 2개) 2타점으로 활약했다. 8회 문보경이 결승타를 때려냈다. 
경기를 마치고 LG 홈 최종전 행사에서 캡틴 김현수가 가을야구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2024.09.26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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