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구 케미탑 대표, 우석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4.09.27 13: 26

우석대(총장 박노준) 스포츠단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찬구 케미탑 대표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27일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서창훈 학교법인 우석학원 이사장과 박노준 총장, 이찬구 케미탑 대표,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 신상민 스포츠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찬구 대표는 “우석대학교 스포츠단 소속 학생들이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라며 “엘리트 체육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라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우석대(총장 박노준) 스포츠단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찬구 케미탑 대표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 OSEN DB

박노준 총장은 “이찬구 대표께서 출연한 기금은 우리 스포츠단 소속 학생들이 체육계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출연된 기금은 스포츠단 설립 취지와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찬구 대표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발전을 위해 매년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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