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아유미가 산후 족저근막염에 걸린 근황을 공개했다.
9월 27일, 방송인 아유미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사진을 1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유미는 물리치료를 받는 듯 병원 침대에 누워있었다. 양 발을 꽁꽁 싸매고 치료를 받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또 사진에는 “2달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넹”이라며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애기 안고 왔다갔다 무리한 게 원인일수 있다네”라고 치료를 받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서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진짜 무리하지말고 몸 아껴야 해요”라며 임신 및 출산 시의 건강 관리에 대한 조언도 남겼다.
한편, 아유미는 그룹 슈가 출신 가수로 2022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아유미 소셜 미디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