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투성이 기안84, 잔뜩 성난 얼굴? 무슨 일이길래…"밥 남기지 마세요"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27 20: 11

기안84가 농사에 도전했다. 
27일, 기안84가 쌀 농사에 도전하며 사진을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안84는 "쌀농사. 추수"라며 "밥 남기지 마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기안84는 티셔츠와 바지에 모두 진흙으로 범벅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기안84의 얼굴에는 지치고 힘든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최근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한 해 벼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수확한 쌀로 밥을 지어 먹는 농부왕에 도전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해 MBC 연예대상을 수상했으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음악 일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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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안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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