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BTS 진과 찐친 됐다? "석진이랑 도원결의, 평생갈 것" ('인생84')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27 22: 12

기안84가 BTS 진과 도원결의를 맺었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시언이형 차 뽑아줬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기안84가 이시언과 함께 중고차를 알아보러 갔다. 
기안84는 "울릉도에서 지예은씨, 석진씨랑 도원결의를 맺었다. 전 도원결의 멤버 시언이형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새 친구가 생겨서 거리감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BTS 진을 이야기하며 "진이. 석진이 이제 평생 가는 거죠"라고 친분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앞서 기안84는 지예은, BTS 진과 함께 넷플릭스 예능물 '대환장 기안장'을 촬영한 것. 이시언은 "너에게는 방탄 진이 있지만 나에게는 홍천 한혜진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기안84는 이시언과 함께 차를 보러 중고차매장으로 향했다. 기안84는 "새 차 사면 오래 끌 줄 알았는데 나는 그렇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기안84를 보며 "오늘 네가 나오면 차 사준다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과 기안84는 꿈꿨던 올드카를 만났다. 기안84는 "중고사는데 뭘 따지냐. 그냥 사라"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오늘 기안이가 차를 사주기로 했다. 기안아 이걸로 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올드카를 운전해본 후 핸들이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이번에 미국가서 보니까 진짜 부자는 클래식카를 타고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나는 그냥 새 차 사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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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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