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라·오해원·켄타로, 이영지 '차쥐뿔' 초특급 게스트 선공개 [Oh!쎈 예고]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09.28 05: 50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타일라, 오해원, 사카구치 켄타로’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9월 27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채널에 '충격 상다리 결국 휘어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30-32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설명란에는 "이제는 제법 선선해진 날씨 그/러/나 차쥐뿔은 상다리 휘도록 HOT해짐.. 이 조합, 차쥐뿔이 해냅니다. 2024 그래미 Winner WATER 챌린지로 전 세계를 장악한 글로벌 핫걸 Tyla 부터! 꼬순내 폭발하는 사랑스러움 대한민국 가장 핫한 MZ 강쥐와 존재 자체가 아리가또-! 매력 한도 초과의 이케맨까지 준비 완"이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살벌했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제 멋대로 왔습니다. 그래도 저희도 가을처럼 저희 멋대로 일 한번 저질러 봤습니다"라며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이어서 등장한 이영지가 타일라의 ‘Water’를 부르기 시작했고, ‘차쥐뿔’ 두 번째 글로벌 게스트인 타일라의 영상이 등장했다. 이어서 “2024년 최우수 아프리카 음악 퍼포먼스 부문 그래미 수상”, “Water 챌린지의 주인”, “남아공 출신 천재 뮤지션”이라는 문구와 함께 타일라가 등장했다.
타일라는 “얘들아 나 타일러”라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었고, 이영지는 “타일라는 남아프리카 사람이고 난 남한 사람이다”라며 공통점을 찾기도 했다.
또 이어서 “진짜 귀엽고 깜찍한 사람”이라며 여자 게스트가, “친절하고 잘생긴 사람”이라며 남자 게스트가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모자이크를 해도 뿜어져 나오는 이들의 아우라를 본 팬들이 “오해원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나오나 보다”라며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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