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KARD)가 음악과 영화가 결합된 숏폼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Tell My Momma' 설정 퍼포먼스 'Muvie Theater' Full ver.'(이하 '설정 퍼포먼스')을 선보였다.
'설정 퍼포먼스'는 트렌드를 반영한 카드만의 독보적인 숏폼 콘텐츠다. 음악과 영화가 결합된 쇼트 뮤비의 형태로 비엠과 전소민, 제이셉과 전지우 두 개 유닛으로 나뉘어 인기 영화 '타이타닉', '귀여운 여인', '라붐', '빅 피쉬' 속 명장면을 재해석했다.
탄탄한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영상미 속에 신곡 'Tell My Momma'에 맞춰 연기에 도전하는 네 멤버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 같은 구성이 돋보인 가운데, 영상은 실제 영화가 상영된 것처럼 크레딧이 올라가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눈길을 끈다.
'설정 퍼포먼스'를 본 글로벌 팬들은 "숏폼에 음악과 영화의 결합이라니. 창의적인 콘텐츠다", "카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비주얼은 물론 보컬도 훌륭하다", "뮤직비디오 못지 않은 퀄리티다",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카드는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로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한 데 이어 타이틀곡 'Tell My Momma'로는 파라과이, 사우디아라비아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 TOP10에 안착하며 괄목할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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