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고궁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소이현은 개인 계정에 “우아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궁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파란 하늘 아래 오랜만에 데이틀 나온 듯한 소이현과 인교진은 손을 꼭 잡고 궁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소이현과 인교진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이 알아볼 것을 우려해 얼굴을 감추는 반면 두 사람은 대놓고 데이트를 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아헤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