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사흘쉬고 4일부터 V12 준비한다...실전 3경기,1주전 합숙돌입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4.09.30 15: 29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계획을 발표했다. 
KIA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한국시리즈 앰블럼과 대비 훈련 계획을 발표했다. 
KIA는 30일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마치고 10월3일까지 사흘동안 휴식을 갖는다. 이어  4일 오후 2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돌입한다. 

9일과 14일은 대외 연습경기를 갖는다. 아직 상대팀은 정해지지 않았다. 16일 자체 연습경기도 갖는다.  20일 훈련을 끝으로 한국시리즈 대비혼련을 마친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14일부터  합숙훈련에 들어가 사실상 한국시리즈 모드에 돌입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 규모는 정하지 않았다. 아울러 시리즈 상대가 정해지면 30명의 최종엔트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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