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기안84와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 1일, 한혜진은 기안84와 함께한 광주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1933 광주극장 2024"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기안84와 함께 극장 출입구에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다소곳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기안84와 함께한 광주 당일치기 여행 영상을 공개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과 기안84의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둘이 잘 어울려요", "감성 여행", "이렇게 붙어 다니다가 정분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과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분을 맺었다. 한혜진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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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