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장동건x김희애, 이동진 평론가와 GV 확정..피켓팅 예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10.01 09: 43

디테일 연출 장인 허진호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2024년 최고의 문제작으로 떠오르며 국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이 허진호 감독,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모더레이터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GV를 확정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작품.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보통의 가족'과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GV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동진 평론가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영화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GV에서는 허진호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포인트부터 자녀들의 범죄현장을 목격한 인물들의 심리 변화 등 웰메이드 서스펜스 탄생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깊숙이 전할 전망이다. 배우들은 격정적인 연기를 펼친 소감과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할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동진 평론가의 관점에서 본 '보통의 가족'에 대한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해설이 담길 전망이다. 거기에, 행사에 참석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허진호 감독과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가 예상된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를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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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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