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노상현의 빛나는 앙상블과 유쾌한 에피소드, 가슴 찡한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쇼박스·㈜고래와유기농,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 10월 1일(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전곡을 공개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다. 재희와 흥수의 13년 서사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겪어왔던 시기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 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이날 오후 6시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될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에는 '킬러들의 쇼핑몰', 'D.P.', '사냥의 시간' 등 다수의 드라마 음악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는 것은 물론, SLL이 OST 제작사로 참여하여 영화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음악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선공개 된 샘김의 'Playing Pretend'는 세련된 보이스와 미디엄 템포 팝 사운드의 조화로 영화의 도시적인 감각을 배가시키며, 스텔라장의 달콤한 음색이 담긴 'La Danse De La Joie'는 재희와 흥수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이야기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Die Boy의 'Old love', 'Back to you', 'What Love Looks Like', Jihae Kimm의 'Friends', Meego의 'Sigh', 구름의 'Prologue' 등 여섯 개의 트랙을 추가로 공개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디스코, 알앤비, 인디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머리 음악감독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완성된 '대도시의 사랑법'의 OST는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OST로 듣는 재미까지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다.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와 재기발랄한 재미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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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