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설인아, 결국 병원 찾았다...철인 3종 도전 무리였을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0.01 19: 24

배우 설인아가 병원을 찾았다.
1일, 설인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 무릎 내 고관절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의료용 침대에 누워 사진을 찍은 듯한 모습. 수액을 맞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살살해요ㅠㅠ 걱정돼요 몸이 제일 우선인데", "어디 다치신 건 아니죠?", "운동하다 보면 왕왕 다치기도 해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정말..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 SNS

한편 현재 설인아가 출연하는 ‘무쇠소녀단’은 예능 최초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한 번에 진행하는 여배우들의 피땀눈물 철인 3종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설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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