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신민아, 母 죽음에 끝내 오열 ('손해보기싫어서') [Oh!쎈 포인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0.01 20: 59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어머니의 죽음 앞에 끝내 무너졌다.
1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에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손해영은 “엄마 돌아가셨대”라며 어머니의 위탁아였던 김지욱(김영대 분)에게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나 장례식장에 도착한 손해영은 결국 오열하며 무너졌다.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
손해영은 상주로 누구를 올리냐는 장례지도사의 말에 "저만 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지켜보던 김지욱의 얼굴에는 얼핏 서운함이 비쳤다.
곧 손해영을 찾아온 친구들과 친척들. 손해영은 자신이 몰랐던 어머니의 비밀이나 일화를 알게 돼 놀라워했다. 손해영의 어머니는 흡연자였다고.
이후 김지욱은 "가짜 신랑이랑 가짜 결혼도 했는데 가짜 상주는 안돼요?"라며 종이와 펜을 건넸다. 이에 손해영은 장례식장을 찾은 모두를 상주로 적으며 김지욱을 막내 아들로 표기했다.
[사진]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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