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스태프들과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1일, 고현정이 개인 계정을 통해 스태프들과 함께인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사랑하는 내 스태프들과 함께 너무 즐거웠다"며 넘치는 애정을 전하기도.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고현정의 단체사진. 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고현정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패션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와중에 눈에 띄게 소두를 자랑하는 고현정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 "어떻게 50대 미모가 저럴 수 있나", "이 언니 나이는 거꾸로 먹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며 그동안 숨겨뒀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고현정은 현재 드라마 '나미브' 촬영 중이며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