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아기 안전불감증 논란' 후 시母에 딸 맡기고 골프장行 "우리 딸 너무 착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0.03 05: 21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골프를 즐겼다. 
10월 2일, 아야네는 골프장에서 오랜만에 라운딩을 즐기며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임신, 출산을 겪고 바뀐 것은 골프 실력 뿐만 아니라 이제 100프로 골프에 집중 할 순 없는 내 맘"이라며 "매홀 끝날 때마다 루희 걱정과 좀좀 가득 차는 가슴통증은 덤으로다가 그래도 나오니 좋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야네는 "우리 루희 너무 착해 엄빠 없어도 보채지도 않고 먹놀잠 잘한다 잘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딸 루희의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 걱정하지마 할미가 맛있는 밥 주고 있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아기를 안고 요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아야네는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반성도 많이 했다"라며 당시 상황과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국적,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해 지난 7월 딸 루희를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아야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