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아들 운동회에 참석했다.
4일 이현이는 개인 계정에 “운동회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두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 회색 후드집업을 입고 빨간 캡모자를 포인트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 답게 이현이는 편안한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도 숨길 수 없는 기럭지는 물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현이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또한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구척장신 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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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