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4일 오후 임지연은 ‘부산의 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 임지연은 마른 몸매와 꽉 찬 이목구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임지연의 툭 튀어나온 일자 쇄골뼈가 눈길을 끌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청순한데 섹시한데 귀여운데 예뻐’ ‘옷 완전 찰떡이야’ ‘난 부산인데 왜 못 봤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3일 열린 ‘2024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리볼버’로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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