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김현숙은 ‘#가을#동네#혼자도좋네#나이가들면#혼자도좋고#자연은더좋고#데일리룩#이정도깔맞춤이딱좋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현숙의 모습. 김현숙은 늘씬한 다리 라인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료 연예인 채림은 '이분위기는 무엇~?가을여자'라고 댓글을 달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헐 왜 하나도 안 늙었어요?’ ‘가을여자 느낌’ ‘뭔가 센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일반인과 결혼해 2015년 득남으나 2020년 이혼했다. 그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막돼먹은 영애씨'의 이영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14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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