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행복한 결혼 10주년을 기념했다.
4일, 소이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결혼사진 모습. 이어 10년 뒤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소이현은 "2014.10.04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올린 날"이라며 "꽉채운 우리의10년을 감사하며……힘든날도 함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앞으로도 어떤날이든 둘이함께하면 잘해낼꺼라고 믿고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는 동반자로 함께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날의약속을… 지켜줘서 고마워요~ㅋㅋ 나도 잘할께용~"이라며 애교 가득,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또 부모로…인교진씨와함께한 지난날들을 감사히생각해요~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저희부부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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