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전 남편인 방송인 최동석과 상간남, 상간녀 소송으로 진흙탕 싸움을 이어간 가운데, 열심히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이 4일 , 개인 SNS를 통해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요리하는 과정 등을 보여주며 사실상 공동구매하는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이 전에도 박지윤은 전 남편 최동석과 서로 상간녀, 상간남 소송 중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꿋꿋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번에도 특별한 코멘트는 없었지만 일상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절실히 느껴지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그러나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가운데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7월 박지윤이 여성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지난달 27일 진행했다는 추가 소식이 저냏졌다.
이에 최동석은 “우선 제 지인 A씨가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건 맞다. 하지만 박지윤과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뒤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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