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프랑스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했다.
4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강아지와 함께 한 사진을 찍으면서 "안뇽 멍멍아"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펑퍼짐한 옷을 입은 혜리는 한결 편해 보이는 복장으로 여행을 즐겼다. 그는 납작 복숭아를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또한 얼굴보다 더 큰 햄버거를 들고 한껏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몇 달 전, 탄수화물을 끊었다던 혜리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무조건 식단을 하는 건 아니군요", "즐길 때 즐겨야 한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