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신랑과 떠난 여행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6일 개인 계정에 “뮹뮹이가 찍어주고 예쁘다고 골라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동주는 여행을 떠났다.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와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하얀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탈아시아급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서동주가 공개한 사진은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찍고 골라준 것으로 보인다. 서동주는 남자친구 앞에서 여러 표정과 포즈를 지었고, 마치 미리보는 신혼여행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내년 재혼을 발표하면서 남자친구에 대해 “키가 183~4cm 정도 된다. 강아지 같다”고 말하며 애정을 보인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