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옛날 교복을 입고 청순함을 뽐냈다.
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울산입니다 옛날 교복 이쁘네요", "#고래문화마을"라는 글귀를 함께 적어 정보를 제공했다.
교모를 쓰고 옛날 교복을 입은 남보라는 잡지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커다란 흰 카라깃이 그의 작은 얼굴과 긴 목을 부각해 시선을 끌게 했다.
또한 남보라는 빨간 가방을 들어 생뚱맞지만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환한 미소로 잡지 화보 같은 미모를 뽐내어 역시나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입으니까 옛날 시대 드라마 한 편 찍어줘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 예쁘다", "말죽거리 잔혹사 한가인이 생각나는 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인스타그램은 물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남보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