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옥주현 언니라 안 부른다더니…반했나봐! "옥스칼 멋있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0.10 05: 56

송혜교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관람했다. 
10월 9일, 송혜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관람 후 절친인 옥주현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송혜교는 "옥스칼 멋있다"라며 박수와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점퍼에 모자, 마스크를 쓴 편안한 모습으로 벽에 붙어 있는 옥주현의 사진을 품에 안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옥주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절친 송혜교에 대해 "핑클 데뷔 후 얼마 안돼서 알게 된 친구"라며 "나보다 한 살 어린데 처음부터 언니라고 한 적 없다"라고 말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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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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