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 목소리가 게임 속으로.. '로드 오브 파티', '스토브 진출' 역대급 콜라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4.10.10 10: 09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크(HIKE, 대표 미카미 마사타카)가 퍼블리싱 중인 액션 RPG 게임 '로드 오브 파티(The Lord of the Parties)'와 신규DLC를 스토브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드 오브 파티'는 2022년 스팀으로 처음 출시된 액션 슈팅 RPG다. 심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종스크롤 탄막 슈팅의 재미와 최대 10명의 파티 구성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디게임이다. 
하이크는 이날 '로드 오브 파티'의 스토브 론칭과 동시에 스마일게이트 소속의 유튜브 채널 '세아스토리'와 콜라보 DLC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신규 DLC에는 '세아스토리'에 출연하는 버튜버 '세아', '고철민PD', '폰흥선PD' 등 세 명의 특별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 캐릭터를 모두 획득하면 신규 퀘스트가 활성화되어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HIKE 제공

[사진]HIKE 제공
이번 DLC는 스토브에서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버튜버 '세아'가 직접 녹음한 음성이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다. 음성 녹음 현장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세아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일 오후 5시부터는 해당 채널에서 출시 기념 라이브 플레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로드 오브 파티 X 세아스토리' DLC는 오는 24일까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본편 역시 같은 기간 약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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