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사남매가 엄청난 꽃게 먹방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인 강화도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마지막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남매는 저녁을 위해 꽃게 손질을 했다. 큰손 염정아는 엄청난 양의 꽃게된장국을 끓였고 제작진을 향해 “저녁 안 먹었지? 같이 먹을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꽃게를 본 덱스는 “살이 엄청 통통하다’라며 제철 꽃게를 언급했다.
양념게장을 맛본 안은진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안은진은 덱스에게 양념의 맛을 극찬했고, 덱스 역시 박준면이 만든 양념 맛에 참을 수 없는 미소를 보였다.
상을 차린 사남매는 본격적으로 꽃게 먹방에 돌입했다. 꽃게찜, 꽃게가 들어간 된장찌개, 그리고 양념게장으로 푸짐하게 상이 차려졌고 모두 쉬지 않고 꽃게를 뜯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