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살인 태클에 발목 꺾이는 황희찬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24.10.11 04: 31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없어도, 연이어 부상 악재가 닥쳐도 충분히 강했다. 홍명보호가 요르단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설욕에 성공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꺾었다.
전반 한국 황희찬이 요르단 압달라 나십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2024.10.10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