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나나가 모델 신현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넘사벽 비율을 보여주었다.
10월 11일, 나나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명품 브랜드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짧은 길이의 웨이브 헤어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은은한 펄이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과, 광택감이 살아있는 립 컬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또 나나는 검정색 반목 크롭티와, 그레이 컬러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큰 키와 잘 어울리는 롱 부츠가 나나의 넘사벽 비율을 더욱 살려주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나나는 모델 신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인 나나와 현재 대세 모델로 일하고 있는 신현지의 모습은 작은 얼굴과 큰 키 때문에 넘사벽 비율을 보여주었다.
나나의 사진을 본 팬들은, “최고의 언니다”, “비율이 미쳤다”, “모델들은 역시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가수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나,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나나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