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의 피칭 펼친 LG 에르난데스, '플레이오프 티켓 따내며 뜨거운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10.11 21: 26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의 기적을 잠재웠다. 
프로야구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최종 5차전에서 KT를 4-1로 꺾고 시리즈 성적 3승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LG 투수 에르난데스와 포수 박동원이 포옹하고 있다. 2024.10.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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