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부쩍 자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14일, 강재준은 아들 현조군의 터미 타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터어미 타임"이라고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아들 현조군은 엎드린 채 고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쩍 자란 모습으로 터미타임을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현조 군은 아빠인 강재준을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사랑 받고 있다.
현조 군의 터미 타임에 황보라는 "짜란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어 이지혜는 "우리 현조 눈썹미남"이라고 남겼다. 또, 심진화 역시 "아우 이뻐"라며 감탄해 현조 군을 향한 만인의 사랑을 실감케 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여만인 올해 8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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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