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백예인이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을 통해 데뷔 후 첫 드라마에 출연한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백예인은 극 중 엉뚱 발랄한 매력을 가진 강재은 역으로 출연한다. 윤주원(정채연)과 박달(서지혜)의 같은 반 친구인 강재은은 활발하고 외향적인 인물로 해동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단짝 케미를 발산할 전망이다.
사랑스럽고 명랑한 소녀인 강재은은 가끔 엉뚱한 소리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깨달음을 주기도 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작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신선한 마스크를 지닌 백예인과 강재은 캐릭터가 잘 어우러져 매력은 더욱 배가될 전망이다. 해동고 친구들을 연기하는 또래 배우들과 다채롭게 호흡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워갈 백예인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무엇보다 백예인은 이번 ‘조립식 가족’을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생애 첫 드라마 작품에서 생기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청춘의 싱그러움을 표현할 새 얼굴 백예인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백예인이 출연하는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