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과 박보영의 달달한 재회가 포착됐다.
박형식은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패션지 W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참석한 박형식과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형식과 박보영은 얼굴을 가까히 하고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란히 다가선 얼굴, 입가에 살짝 미소를 걸친 표정이 사뭇 비슷해 보이는 두 사람이었다. 이들은 훈훈한 비주얼과 반듯한 미소로 다정한 커플의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의상 조합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박형식과 박보영은 앞서 W코리아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도 친밀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 나란히 앉아서 박보영이 박형식의 얼굴에 묻은 것을 떼어주고 정리해주면서 다정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다정함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박형식은 또 박보영, 김영광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박보영은 장신의 박형식, 김영광 사이에 서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박보영과 박형식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형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