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15일 한예슬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The Best Part is You”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골프를 치고 있다. 블랙 스타일링으로 커플룩을 맞춘 한예슬과 남편은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따. 특히 한예슬의 허리를 감싼 남편의 손은 거인처럼 크고 듬직하다.
이어진 사진에서 한예슬은 골프를 치는 남편을 촬영했다. 10살 연하이지만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예슬은 남편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기도 하고, 이동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